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첫날인 4일(금)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국립암센터를 방문해 ‘중앙호스피스센터’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호스피스 업무 종사자, 자원봉사자, 환자 및 그 가족을 격려했다.
이날 박 장관은 “국립암센터가 ‘중앙호스피스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그간 호스피스 사업 운영 경험을 토대로 교육·훈련, 호스피스 연구, 사업계획 수립, 홍보 등 호스피스 정책의 주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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