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을 확인한 후 거래량을 수반해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거래량 감소가 저항선 돌파를 어럽게 만드는 상태로 보인다.
KGI증권 김성훈 대리는 "다른 제약주들과는 달리 박스권을 형성하여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증권 오지훈 대리는 "최근의 300일 이동평균선에서 바닥을 치고, 바닥권에서 거래 증가로 저점 높이며 상승 추세에 있다"며 "단, 2만2,000원 대에 상당한 매물이 포진하고 있어 저항선 돌파를 위해 거래량 증가가 필수적이나 아직까지 추가적인 거래량 증가가 없는 것으로 봐선 단시일 내에 상승하기는 힘들어 보이며, 따라서, 당분간 물량 소화 과정이 필요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28일 종가는 2만1,000원이다.
임효진 기자(hermit@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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