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오늘(29일) 낮 12시 30분 병원 1층 중앙로비에서 프리마 리코더 앙상블과 코코아 리코더 앙상블(음악감독 김희경)을 초청해 환우를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전해왔다.
이번 음악회에서 리코더 앙상블은 베버의 ‘사냥꾼의 합창’을 비롯해, 바흐의 ‘양들은 평화로이 풀을 뜯고’, 가요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 등 다양한 곡을 선보여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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