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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링-푸라우 외국에 사업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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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링-푸라우 외국에 사업 집중
  • 의약뉴스
  • 승인 2006.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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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외 지역에서 판매의 3분의 2를 달성했던 쉐링 푸라우는 앞으로 유럽, 남미 그리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사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쉐링 푸라우는 그러한 변화들은 사업을 글로벌화시키기 위한 6-8년 계획의 일부이며 그것은 위 나라들 내에서의 경영 개편도 포함된다.

뉴저지에 자리한 쉐링 푸라우는 ‘클라리틴(알레르기 약)’의 특허만료 후에 제조 상품을 놓고 고군분투한 후에 다시 일어서고 있다. 머크사와 ‘바이토린(콜레스테롤 저하제)’을 공동 판매하는 쉐링 푸라우는 2005년 183만불의 수익을 기록했다.

쉐링 푸라우는 지난 해 95억불 판매를 기록했고 그 중 59억불은 미국 외 지역이었다.

또 유럽, 캐나다, 중동 그리고 아프리카 지역을 담당할 조직을 유럽에 재구성했으며 이전 남미/중동 지역을 각각 따로 관리할 수 있는 두개의 조직으로 분리했다.

“이 변화들은 우리가 다른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요구에 더욱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쉐링 푸라우의 CEO 프레드 핫산은 말했다.

의약뉴스 최명숙 기자(choi102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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