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작은 내가 공작이라고 떠들지 않는다. 나무위에 올라간 공작이 날개를 펼까 말까 망설이고 있다. 까불대지 않고 우아하게 걷는다. 먹이를 먹을 때도 서두르지 않는다. 내 이름은 공작, 날개를 펴지 않아도 사람들은 안다. 내가 공작이라는 것을.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 이순 기자(bgusp@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애브비, IGI와 삼중항체 신약 라이선스 계약 듀피젠트, 간접 비교에서 엡글리스 대비 우위 듀피젠트, COPD 환자 호산구 수치ㆍ호기 산화질소 높을수록 이득 커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 전면 개편 ‘디지털 허브’로 새 출발 外 대한간호협회, 제22회 전문간호사 1차 시험 시행 外 민생지원금 사용처 제한, 일선 약국가 엇갈린 반응 약사사회, 창고형 약국 난립 우려에 대한약사회 책임론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