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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쏘팔메토옥타코사놀 메가플러스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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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쏘팔메토옥타코사놀 메가플러스 출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4.2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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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쏘팔메토옥타코사놀 메가플러스 출시

▲ 부광약품은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쏘팔메토옥타코사놀 메가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부광약품은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쏘팔메토옥타코사놀 메가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은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쏘팔메토옥타코사놀 메가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잦은 소변, 잔뇨감, 야간뇨 등과 같은 전립선관련 증상들과 지구력 감소는 중장년층 남성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면서도 삶의 질을 매우 떨어뜨린다고 알려져 있다. 

사측에 따르면, 쏘팔메토옥타코사놀 메가플러스는 전립선 건강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쏘팔메토와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옥타코사놀로 남성 건강에 필요한 성분은 물론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셀레늄까지 함유된 프리미엄 남성 건강기능식품이다. 

쏘팔메토옥타코사놀 메가플러스에는 로르산(쏘팔메토 주요성분) 115mg, 옥타코사놀 40mg, 글루콘산 아연 40mg을 함유하여 주원료 3가지가 모두 식약처 1일 기준 최대 함량을 담았다.

 이외에도 주원료인 셀레늄이 65ug이 포함되어 있고, 부원료로 L-아르기닌, 비타민B, 마카추출물, 크랜베리추출물, 토마토추출물, 호박씨유를 사용해 남성 건강에 복합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복합기능성 제품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쏘팔메토옥타코사놀 메가플러스는 미국 생산 수입제품으로 1일 1회 1캡슐 섭취하며,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이다.  

 

◇아피셀테라퓨틱스, AFX 플랫폼으로 ‘2022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선정
대웅제약과 영국 아박타가 합작 설립한 아피셀테라퓨틱스(대표 전승호, 유종상)가 2022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AFX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와 차세대 엑소좀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국가연구개발 사업으로, 재생의료 분야 핵심 원천 기술부터 임상적용 단계까지 연구개발 전 주기를 지원한다. 2030년까지 ▲재생의료 원천기술 ▲연계기술 ▲치료제‧치료기술 개발에 총 5955억 원이 투입된다.

아피셀테라퓨틱스는 정부 지원을 받아 AFX 플랫폼을 이용한 이식편대숙주질환(graft-vs.-host disease) 치료제와 차세대 엑소좀, 엔지니어링 엑소좀 기술 개발을 위해 향후 5년간 36억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식편대숙주질환은 수혈된 림프구가 수혈 받은 사람의 신체를 공격해 발진, 발열,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AFX 플랫폼은 대웅제약의 줄기세포 플랫폼인 DW-MSC에 아박타의 아피머(Affimer) 유전자를 도입한 기능 강화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제 플랫폼이다. 

아피머는 특정 단백질에 작용하는 물질로서 줄기세포가 가진 특정 항원에 높은 친화도로 결합함으로써 면역염증 조절 기능을 강화해 항체를 대체하여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이다.

아피셀테라퓨틱스는 아피머 기술을 융합한 기능강화 줄기세포를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임상 1상 승인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차세대 엑소좀 기술 개발 과제도 AFX 플랫폼을 활용한다. 아피셀테라퓨틱스는 차세대 엑소좀 기술로 불리는 ‘엔지니어링 엑소좀’ 치료제 개발을 위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개념증명(PoC)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수행한다. 

엑소좀은 세포 간 신호전달 물질로 재생‧면역 조절에 효과가 있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세포치료제 못지 않은 안전성과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아피셀테라퓨틱스는 이번 정부과제를 통해 AFX플랫폼을 이용한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고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차세대 엔지니어링 엑소좀 기술 개발로 자체 기술인 AFX 플랫폼을 고도화해 재생의료 분야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유종상 아피셀테라퓨틱스 대표는 “이번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선정으로 AFX 플랫폼 기술의 차별성을 인정받은 계기가 됐다”며 “국가연구개발과제에 아피셀테라퓨틱스의 R&D 역량을 집중하여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약 개발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신신제약,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통해 소외계층에 의약품 후원

▲ 신신제약은 자사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신신H2O Life’의 일환으로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의약품을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 신신제약은 자사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신신H2O Life’의 일환으로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의약품을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신제약은 자사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신신H2O Life’의 일환으로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의약품을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비영리사회복지기관으로, 신신제약은 소비자가 기준 2억 5000만 원 상당의 피로회복 영양제 ‘신신 복합UDCA 연질캡슐’을 전달했다. 

후원 의약품은 재단의 지원으로 봉사 활동을 수행하는 전국 3천 개 ‘파란천사 지역 위원회’를 통해 각 지역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신신제약 노현민 부장은 “신신제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회 곳곳에 응원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아보고자 했다”며 “이번 후원으로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아름다운 활동에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잔했다.

한편, 신신제약은 건강(Healthy)과 행복(Happy)은 모두에게 평범한 일상(Ordinary Life)이 되어야 한다는 신신제약의 철학을 담은 ‘신신 H2O Life’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 코로나19 의료진, 한부모가정 등 사회 곳곳에 응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를 진행해 왔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교통사고 피해 가족을 위한 헬스케어 지원 및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학대 피해 어르신을 위한 나비새김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한양행 와이즈바이옴, 프로바이오틱스 비타3 출시

▲ 유한양행의 종합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와이즈바이옴(Y’s BIOME)’이 신제품 ‘프로바이오틱스 비타3’를 출시했다.
▲ 유한양행의 종합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와이즈바이옴(Y’s BIOME)’이 신제품 ‘프로바이오틱스 비타3’를 출시했다.

유한양행의 종합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와이즈바이옴(Y’s BIOME)’이 신제품 ‘프로바이오틱스 비타3’를 출시했다.

와이즈바이옴은 유한(Yuhan)의 ‘Y’와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뜻하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의 합성어로, ‘유한양행이 제안하는 건강을 위한 똑똑한 습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와이즈바이옴 프로바이오틱스 비타3는 특허 유산균 7종을 포함한 유한양행만의 17종 혼합 유산균은 물론 현대인에게 부족한 활력 비타민 3종(B1, B6, D) 일일 권장 섭취량 100%를 과학적으로 배합했다. 

장 건강은 물론 활력까지 필요한 바쁜 현대인을 위해 일상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유산균과 비타민을 한 번에 배합한 제품이다.

신제품 프로바이오틱스 비타3에는 이번에 새롭게 특허받은 유한양행만의 코팅 공법 ‘저분자 콜라겐 코팅’을 적용했다. 

해조류ㆍ호박 분말ㆍ저분자 콜라겐의 3중 코팅으로, 유산균의 외부 환경과 인체 내부의 위험 요소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해 살아서 장까지 갈 수 있도록 생존율을 더 높인 게 특징이다.

유한양행 담당자는 “가장 좋은 상품을 국민에게 보급하겠다는 창립 이념을 바탕으로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과 일상을 고려한 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국민 건강을 위한 고품질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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