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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개발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미FDA 패스트트랙 지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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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개발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미FDA 패스트트랙 지정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7.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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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개발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미FDA 패스트트랙 지정

▲ 대웅제약은 세계 최초 혁신 신약(Fisrt-in-class)으로 자체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DWN12088이 미국 식품의약국 신속 심사 제도(FDA 패스트 트랙) 개발 품목으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 대웅제약은 세계 최초 혁신 신약(Fisrt-in-class)으로 자체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DWN12088이 미국 식품의약국 신속 심사 제도(FDA 패스트 트랙) 개발 품목으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ㆍ이창재)은 세계 최초 혁신 신약(Fisrt-in-class)으로 자체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DWN12088이 미국 식품의약국 신속 심사 제도(FDA 패스트 트랙) 개발 품목으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패스트 트랙으로 지정된 약물은 FDA와 개발 각 단계마다 임상 설계에 대한 상담 및 획득한 자료에 대한 조언 청취 등 허가 승인 과정에서 긴밀한 협의가 가능하다. 

또한 2상이 끝나고 가속 승인(Accelerated Approval) 및 우선 심사(Priority Review) 신청이 가능해, 대웅제약은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DWN12088의 개발 속도를 보다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웅제약은 이번 FDA 패스트 트랙 품목 지정을 계기로 매년 고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시장에 빠르게 진출함으로써, 이 분야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된다는 계획이다. 

실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Research And Markets)에 따르면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시장은 매년 7%의 높은 성장률을 보여 2030년 61억 달러(약 8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FDA는 심각한 질환을 치료하고 의학적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약물의 개발과 심사를 촉진하기 위해 패스트 트랙 품목을 지정하고 있다. 

DWN12088의 경우 탁월한 항섬유화 및 폐 기능 개선 효과를 보인 비임상연구와 건강인 대상 임상 1상 결과를 바탕으로 패스트 트랙으로 지정이 된 만큼 향후 세계적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이 예상된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과도하게 생성된 섬유 조직으로 인해 폐가 서서히 굳어지면서 기능을 상실하는 폐질환이다. 

치료가 쉽지 않아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40% 미만인 희귀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시판 중인 다국적 제약사의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는 질병 진행 자체를 완전히 멈추지 못하며 부작용으로 인한 중도 복용 포기율이 높아 여전히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DWN12088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 중인 세계 최초 PRS(Prolyl-tRNA Synthetase) 저해 항섬유화제 신약이다. 

콜라겐 생성에 영향을 주는 PRS 단백질의 작용을 감소시켜 섬유증의 원인이 되는 콜라겐의 과도한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DWN12088은 지난 6월 FDA로부터 특발성 폐섬유증 2상 IND 승인을 받았으며, 2019년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바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특발성 폐섬유증은 기존 치료제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질환”이라며 “대웅제약은 FDA와 긴밀히 협의하고 개발 속도를 높여 하루 빨리 혁신 신약을 상용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한양행, 유한 미디어 센터 오픈

▲ 유한양행은 최근 웨비나, 온라인 학회, 라이브커머스, 간담회, 사내교육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이 가능한 대규모의 ‘유한 미디어 센터’를 오픈했다.
▲ 유한양행은 최근 웨비나, 온라인 학회, 라이브커머스, 간담회, 사내교육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이 가능한 대규모의 ‘유한 미디어 센터’를 오픈했다.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중요성이 커진 디지털 마케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최근 웨비나, 온라인 학회, 라이브커머스, 간담회, 사내교육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이 가능한 대규모의 ‘유한 미디어 센터’를 오픈했다.

이전 소규모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던 유한양행은 이번 미디어센터 오픈과 함께, 트렌드 변화에 맞춰 디지털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측에 따르면, ‘유한 미디어 센터’는 약60평(200m2) 규모로 소규모 방송국 수준의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여러 인원이 참여해 라이브 커머스까지 구현이 가능한 스튜디오01, 소규모 인원이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02 2개의 스튜디오로 구성되어 있다. 

방송 촬영 카메라는 최대 8대까지 동시 운용이 가능한 4K 급 전문 카메라를 설치하였고, 또한 다양한 방식의 영상 촬영이 가능한 55인치 초대형 방송 프롬프터, 98인치 UHD전자칠판 등을 구비해 제작 퀄리티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스튜디오 백그라운드는 350인치 이상의 대형 LED 고품질 라운드형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라이브커머스를 위한 5M 전동 크로마키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실시간 가상 배경 편집 및 합성 촬영까지 가능하다.
 
유한양행은 앞으로 ‘유한 미디어 센터’를 통해 사내 온라인 교육을 포함해 웨비나, 온라인 학회, 라이브커머스, 유한양행 ‘건강의 벗’ 유튜브 제작 등 다양한 온라인 행사와 디지털 영상 제작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예약 시스템을 통해 많은 직원들이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스튜디오 대관을 통해 외부 기관의 온라인 학회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형태로 구성 가능한 데스크가 설치된 스튜디오는 물론,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회의실, 분장실 및 대기실을 갖추고 있어 온라인 학회를 진행하는 데도 적합하게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비대면 마케팅은 물론 내외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학술 정보의 디지털 채널 확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유한 미디어센터 구축을 통해 다양한 고객과의 소통은 물론, 학술정보 공유 활성화의 장을 제공해 의약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JW그룹,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 JW 조이워킹 캠페인 기부금 전달

▲ JW그룹은 경기도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 ‘JW 조이워킹(JW Joy-Walking)’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 JW그룹은 경기도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 ‘JW 조이워킹(JW Joy-Walking)’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JW그룹은 경기도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 ‘JW 조이워킹(JW Joy-Walking)’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는 이학준 과천시장애인복지관장에게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하고, 로봇을 활용한 장애인 재활 현장을 참관했다. 

기부금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웨어러블 보행 재활 로봇 구입에 사용된다. 이 로봇은 뇌성마비, 뇌졸중, 척추손상 등으로 인해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재활 훈련을 도와주는 의료기기다. 로봇을 착용하면 장애인 스스로 평지 보행, 계단 오르기가 가능하다.

‘JW 조이워킹’ 캠페인은 JW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인 ‘JW 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JW홀딩스, JW중외제약, JW신약, JW생명과학, JW메디칼 등 10개 관계사 임직원들이 참여한 걸음 기부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16일부터 한 달간 걸음 1억 보, 기부금 5000만 원을 목표로 모바일 사회공헌 플랫폼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했다. 

JW그룹 임직원들은 캠페인 개시 후 18일 만에 목표걸음 수인 1억 보를 조기 달성했다. 한 달간 최종 집계 결과는 임직원과 가족 1508명이 동참했으며 총 1억8500만 보를 기록했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는 “JW그룹 임직원들의 발걸음이 웨어러블 재활로봇을 통해 보행장애인의 용기와 도전의 발걸음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ESG경영의 전사적 확산과 동참을 위해 ESG 각 요소를 다양하게 접목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W그룹은 2022년도 제1차 ESG위원회 경영보고회에서 ‘JW 그린 캠페인’을 의결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걸음 기부 캠페인 ‘JW 조이워킹’을 비롯해 일회용품 퇴출 및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운동 ‘웨이크업 텀블러’,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JW타워 차 없는 날’ 등을 펼치고 있다.


◇대원제약, 사회 취약계층 위해 액티브원ㆍ장대원 네이처 팜 기부

▲ 대원제약은 19일,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기능무력증 보조치료제 ‘액티브원’과 유기농 인증 제품 ‘장대원 네이처 팜’ 총 9000여 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 대원제약은 19일,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기능무력증 보조치료제 ‘액티브원’과 유기농 인증 제품 ‘장대원 네이처 팜’ 총 9000여 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19일,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기능무력증 보조치료제 ‘액티브원’과 유기농 인증 제품 ‘장대원 네이처 팜’ 총 9000여 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랜드재단, 성남이로운재단 등을 통해 진행되며 기부 물품은 저소득층 취약 가구, 한부모 가정, 코로나19 위기 가정들에 전달된다.

피로와 무기력증 등 각종 무력증을 완화시켜주는 기능무력증 보조치료제 액티브원 7000여 개, 화학첨가물 없이 유기농 부원료를 사용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장대원 네이처 팜 2000여 개로 총 약 3억 50000만 원 상당이다.

또한 국제구호단체 사단법인 글로벌생명나눔(이사장 신언항)을 통해서는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도 제품을 전달한다.

대원제약 OTC사업부 이정희 이사는 “코로나19 여파와 전쟁, 물가 상승, 폭염 및 호우 등으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여러 취약 계층을 위해 제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국바이오진단, 더열림과 업무협약

▲ 안국약품의 자회사인 안국바이오진단과 더열림은 지난 12일 더열림이 개발한 스마트음성증폭기, 스마트보청기, 헬스케어디바이스 등의 판매와 관련한 국내 및 해외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안국약품의 자회사인 안국바이오진단과 더열림은 지난 12일 더열림이 개발한 스마트음성증폭기, 스마트보청기, 헬스케어디바이스 등의 판매와 관련한 국내 및 해외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의 자회사인 안국바이오진단(대표 백철)과 더열림(대표 조동현, 유정기)은 지난 12일 더열림이 개발한 스마트음성증폭기, 스마트보청기, 헬스케어디바이스 등의 판매와 관련한 국내 및 해외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국바이오진단은 의료기기, 체외진단, 헬스케어 등에서 우수한 마케팅 및 영업력과 매출 창출과 사업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국내외 협업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메디컬,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기업이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안국바이오진단은 더열림이 개발한 국산 스마트음성증폭기, 스마트보청기, 헬스케어 융합제품, AI제품 등의 난청 개선을 위해 국내외 시장에 확대 보급해 수입대체와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사용자의 청력관련 생체신호 및 HEALTH DATA를 수집해 분석, 활용함으로써 헬스케어서비스 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더열림은 초고가 외국의 수입산이 장악한 국내시장에서 창업이후 약 20억원의 R&D자금과 인력을 투자해 개발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스마트폰, 모바일, 오디오, 사운드, 난청케어 분야 SW/HW 베테랑 개발인력들이 창업한 테크기반 벤처기업이며 편리성, 디자인, 가성비가 우수한 16채널, 32채널의 고사양 제품을 개발하여 시장에 출시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난청이 발생하면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해 상대방의 말을 알아듣기 어려우며, 특히 가장 친밀한 가족들과 필요한 언어소통에도 곤란을 겪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급속한 고령화로 고령층에서 난청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보청기 보급률은 매우 저조한 상태이며, 중장년층, 청소년층, 여성층, 소음성 환경에 노출된 직업군 등에서도 연령과 관계없이 증가 추세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고도 난청이 있는 노인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뇌의 인지 장애가 발생할 위험이 약 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에는 치매로 발전할 가능성이 정상인 대비 훨씬 증가할 수 있다.

결국 난청으로 인한  청각장애는 인간이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는 삶의 질 저하를 유발하고, 방치할 경우 학습부진, 대인관계 부적응, 치매위험, 낙상위험도 급격하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안국바이오진단 관계자는 “현대인의 가장 큰 고통이자 불편사항인 난청문제에 양사의 경쟁력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PAIN-KILLER형 신기술과 신제품, 케어서비스로 전 세계적인 게임 체인저로서 비즈니스 혁신과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이밸류에이트와 업무협약

▲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은 최근 이밸류에이트(Evaluate)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정보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은 최근 이밸류에이트(Evaluate)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정보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대표 허경화, KIMCo)은 최근 이밸류에이트(Evaluate)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정보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신약 개발에 있어 시장매력도 분석과 사업경쟁력 검토는 필수적인 요소로 꼽힌다. KIMCo와 이밸류에이트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연구개발(R&D), 임상, 인허가, 기술이전, 인수합병(M&A), 시장수요 예측 등 제약바이오산업 동향에 대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보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약개발 기업이 진출하고자 하는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신약의 치료영역, 약리기전, 기술 등 여러 특성요인에 따른 시장 환경과 미래 시장규모를 미리 예측하고, 전임상부터 임상 단계에 있는 신약의 개발 성공 가능성, 예상 비용‧수익 분석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996년 영국에서 설립된 이밸류에이트는 전 세계 제약사, 바이오벤처사, 투자사, 연구기관 및 공공기관에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분석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밸류에이트의 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사장인 스테판 엘더는 “혁신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환자의 신약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이밸류에이트의 사명”이라며 “KIMCo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 제약바이오기업의 사업화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는 한국 기업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을 촉진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KIMCo 허경화 대표는 “글로벌신약 R&D 및 상용화의 전략수립에 있어 시장과 기술에 대한 자료 조사는 필수로, 이밸류에이트와 협력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시장 정보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 제약사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들 간의 네트워크 교류를 위한 자리를 마련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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