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시원한 그늘이 필요한 건 사람만이 아니죠.
이 녀석을 보세요.
피서는 모름지기 이래야 하는 것 아니가요?
옥수수 잎 뒤에 숨어있네요.
태양이 아무리 강해도
쏟아지는 열기가 아무리 뜨거워도
녀석의 여름 나기는 걱정 안 해도 되겠죠.
그나저나 이 녀석은 범하늘소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아닐지도 모르죠.
곤충학자를 우연히 만나면 물어봐야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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