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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장애인 표준사업장 하트하트 아트앤컬쳐 설립 동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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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장애인 표준사업장 하트하트 아트앤컬쳐 설립 동참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5.04.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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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장애인 표준사업장 하트하트 아트앤컬쳐 설립 동참 

▲ 일동제약은 사회적 책임 실천과 ESG 경영 확대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 추진하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하트하트 아트앤컬쳐 설립에 동참한다고 17일 밝혔다.
▲ 일동제약은 사회적 책임 실천과 ESG 경영 확대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 추진하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하트하트 아트앤컬쳐 설립에 동참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사회적 책임 실천과 ESG 경영 확대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ㆍ이사장 신인숙)이 추진하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하트하트 아트앤컬쳐(대표 장진아) 설립에 동참한다고 17일 밝혔다.

하트하트재단은 1988년 설립된 사회복지ㆍ국제개발협력 전문단체로,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 및 발달 장애인 역량 강화 활동을 비롯해 해외 보건의료, 식수위생시설 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하트하트재단이 2006년 창단해 운영 중인 발달 장애인 관현악단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장애인을 위한 교육 및 자립 지원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국내외 정기 및 특별 공연 외에도 2024년 파리 패럴림픽 기념 유럽 공연과 2018년 미국 뉴욕 카네기 홀, 워싱턴 D.C. 존 F. 케네디 센터 연주회 등 1300여 차례의 무대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인정 받으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장애인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동제약은 하트하트 아트앤컬쳐 설립에 참여하고, 향후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참여 기업 및 단체 등과 함께 발달 장애인들의 성장과 자립, 사회 진출 등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하트하트 아트앤컬쳐는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운영 등으로 축적된 문화·예술 분야의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발달 장애인들이 예술가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직무 훈련과 취업 기회 제공 등에 힘쓸 예정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회사의 경영 이념 중 하나인 ‘인간 존중’의 가치를 토대로 후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며 “주변의 이웃들과 다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다양성과 조화, 공존을 지향하고 사회적 책임 실천에 노력하는 등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확대에 회사 차원의 역량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휴온스그룹 3사, 두바이 더마 2025 참가

▲ 휴메딕스와 휴온스메디텍,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휴온스 그룹 3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중동 최대 피부과 전시회 '두바이 더마 2025(Dubai Derma 2025)'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 휴메딕스와 휴온스메디텍,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휴온스 그룹 3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중동 최대 피부과 전시회 '두바이 더마 2025(Dubai Derma 2025)'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휴메딕스(대표 강민종)와 휴온스메디텍(대표 이진석),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중동 최대 피부과 전시회 '두바이 더마 2025(Dubai Derma 2025)'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두바이 더마’는  의료기기와 에스테틱,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화장품과 의약품의 합성어) 분야 기업과 전문가들이 모여 소통하며 중동 피부미용 산업 발전을 위해 교류하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 최대 피부과 전문 전시회로, 올해로 24회차를 맞이했다. 

휴메딕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제품 히알루론산(HA) 필러 ‘엘라비에’의 사우디아라비아, 레바논, 시리아 공급계약을 맺으며 중동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엘라비에 프리미어는 휴메딕스의 기술을 사용해 HA 고유의 점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한 필러다. 

앞서 국내를 비롯해 유럽연합(CE),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러시아 연방 보건서비스관리감독청(RZN)에서 품목허가를 받아 현재 중국과 브라질 등을 포함해 19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휴메딕스 강민종 대표는 “엘라비에는 이미 앞서 중동 바이어들로부터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깊은 신뢰를 받아왔다”며 “중동의 중요한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을 통해 적극적으로 중동시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휴온스메디텍은 ‘더마샤인 프로’를 소개하며 전시회에 참석한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더마샤인 프로는 피부내 고분자·고함량 히알루론산을 얼굴 전체에 주입해주는 입력 감지 자동 주사 장비로, 휴온스메디텍은 지난해 말 ‘더마샤인’ 제품군의 누적 판매 2만 대 기록을 돌파한 바 있다. 

휴온스메디텍 이진석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동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전시회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품 및 기술에 대해 소개해 관심을 받았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으로 현재 러시아, 동남아시아(태국 등), 중동(이라크 등) 등 해외 시장 15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중국에서도 품목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휴온스바이오파마 관계자는 “두바이 더마 2025 참가를 계기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중동 지역 시장 확장을 위해 앞으로도 제품 경쟁력을 적극 알리고 협력사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종근당건강 CKD 개런티드, ‘CKD로 건강혜진 피부’ 뷰티 밋업 성료

▲ 종근당건강의 피부건강기능화장품 브랜드 ‘CKD Guaranteed’가 브랜드 앰버서더 톱모델 한혜진과 피부과 의사 뷰티 크리에이터 30인, 괄사 전문가들과 함께 브랜드 런칭 5주년 기념 ‘CKD로 건강혜진 피부’ 뷰티 밋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 종근당건강의 피부건강기능화장품 브랜드 ‘CKD Guaranteed’가 브랜드 앰버서더 톱모델 한혜진과 피부과 의사 뷰티 크리에이터 30인, 괄사 전문가들과 함께 브랜드 런칭 5주년 기념 ‘CKD로 건강혜진 피부’ 뷰티 밋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피부건강기능화장품 브랜드 ‘CKD Guaranteed’가 브랜드 앰버서더 톱모델 한혜진과 피부과 의사 뷰티 크리에이터 30인, 괄사 전문가들과 함께 브랜드 런칭 5주년 기념 ‘CKD로 건강혜진 피부’ 뷰티 밋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CKD로 건강혜진 피부’ 뷰티 밋업은 ‘건강을 바르다’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건강기능식품으로 증명된 건강기능성분과 피부 과학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처방을 결합한 ‘피부 건강의 대중화’라는 건강한 피부관리 습관을 알리고자 CKD개런티드가 새롭게 전개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CKD와 2년 연속 함께하고 있는 한혜진의 깐깐한 자기관리 노하우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뷰티 밋업은 CKD개런티드의 피부 건강 철학이 담긴 제품 소개를 피부건강 뷰티멘토 ‘한혜진’, 괄사 전문가 ‘라히코’, 피부과 의사 ‘박영진’ 원장과 함께 ‘건강혜진 피부 관리 노하우’를 학습하고 총 3교시로 구성한 프로그램 내에서 CKD 제품들의 주요 성분과 사용법을 배우며 뷰티멘토와 피부건강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1교시는 환혜진 피부 관리 클래스로, CKD개런티드의 제품개발담당 김지윤 이사가 직접 CKD의 잡티흔적  집중케어 라인인 비타씨테카 제품개발 히스토리와 함께 제품의 핵심성분인 고순도 비타민C 성분 특징, 200% 환혜진 피부를 위한 시크릿 사용법 등을 전달했다. 

2교시는 쫀쫀혜진 피부 관리 클래스로, 국제 페이스 요가 지도자이자 홈케어 영상 누적 조회수 1억뷰 이상을 돌파한 괄사 전문가 ‘라히코’가 크리에이터 30인과 함께 괄사목주름크림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3교시는 CKD 피부건강 뷰티 멘토인 ‘한혜진’과 피부건강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피부과 의사 ‘박영진 원장’이 피부건강관리 노하우와 평소 궁금했던 홈케어 방법에 대한 뷰티 토크를 진행했다.

 평소 깐깐한 자기관리와 건강한 피부 관리를 실천하는 피부건강 뷰티 멘토 ‘한혜진’이 뷰티 크리에이터에게 셀프케어 노하우와 실제 효과를 톡톡히 봤던 CKD 제품과 스킨케어 루틴을 아낌없이 전수했다. 

사측에 따르면, CKD 비타씨테카는 잡티흔적 집중케어 전문 라인으로, ‘비타씨테카 기미잡티샷 마스크’는 올리브영 전체 판매 랭킹에서 1위를 달성할 만큼 올리브영 인기 제품 중 하나다. 

특히 순도 99%의 고순도 비타민C와 비타민C 유도체 5종, 나이아신아마이드, 글루타치온 등 유효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씨테카의 시너지를 느끼고 싶다면 ‘비타씨테카 토닝샷 세럼’을 1-2번 레이어링한 후 ‘비타씨테카 기미잡티 샷 마스크’를 붙이면 집에서도 전문가의 손길을 받은 것처럼 ‘환혜진 피부’를 경험해 볼 수 있다.

CKD 레티노콜라겐은 탄력리프팅 전문 라인으로, 밋업에서 소개한 ‘CKD 괄사목주름크림 필톡샷’은 5종 콜라겐 콤플렉스와 3세대 레티날 함유량을 강화한 독자적인 ‘필톡샷 포뮬라’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목 부위 가로&세로 주름은 물론 리프팅 개선 효과, 승모근 부위 피부 유연함 개선, 데콜데 부위 3중 피부 탄력 개선, 붓기완화, 혈행개선 등 360도 목주름 케어가 가능하다. 

종근당건강 조영한 화장품사업부장은 “이번 CKD개런티드 런칭 5주년 기념 ‘건강혜진 피부’ 뷰티 밋업을 통해 CKD의 브랜드 철학인 ‘피부건강’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 CKD 피부건강 뷰티 멘토인 한혜진님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CKD는 브랜드 철학인 피부건강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건강한 시너지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기관리 끝판왕이자 CKD의 피부건강 뷰티 멘토인 ‘한혜진’이 선택한 ‘CKD개런티드’ 제품은 직영몰(ckdcos.com)과 네이버스토어, 올리브영,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주요 온/오프 유통채널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다. 

 

◇신신제약, 신신파스 플레스 시리즈 첫 TV CF 공개 

▲ 신신제약이 자사의 최신 기술을 집약한 ‘신신파스 플렉스(Flex) 시리즈’의 첫 TV CF를 공개했다.
▲ 신신제약이 자사의 최신 기술을 집약한 ‘신신파스 플렉스(Flex) 시리즈’의 첫 TV CF를 공개했다.

신신제약이 자사의 최신 기술을 집약한 ‘신신파스 플렉스(Flex) 시리즈’의 첫 TV CF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붙이고 떼는 과정이 모두 편안한 ‘안 아픈 파스’라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피부 트러블로 파스 사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의 특장점을 부각했다. 

이러한 스토리는 신신제약이 플렉스 시리즈를 선보이게 된 배경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자체 조사 결과, 파스 사용 시 피부 트러블이 소비자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 중 하나였으며, 2023년 약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도 ‘피부 트러블이 적은 파스’가 가장 선호되는 제품으로 꼽혔다는 것. 이에 신신제약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신제품 개발에 공을 들였다는 전언이다.

‘신신파스 플렉스 시리즈’는 신신제약 중앙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고밀착 하이드로겔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파스다. 

기존 카타플라스마 제형의 단점을 보완해, 별도의 밀착포 없이도 플라스타 수준의 점착력을 구현했다. 

특히, 고밀착 하이드로겔 기술을 기반으로 효과는 빠르게, 피부 자극은 최소화해 예민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신축성을 바탕으로 발목, 팔목, 어깨 등 굴곡진 신체 부위에도 쉽게 부착되며, 떼었다 붙여도 점착력이 유지돼 다양한 상황에서 편리하게 활용 가능하다.

신신파스 플렉스 시리즈는 총 3종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2023년 10월, 반대자극제 성분의 ‘아렉스 마일드 카타플라스마’를 시작으로, 한방 성분 복합의 ‘신신파스 한방 카타플라스마’, 2024년 12월에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성분 인도메타신, 캡사이신(고추연조엑스) 등 복합 성분의 ‘캐네펜 카타플라스마’까지 라인업을 확장했다. 

각 제품은 주성분에 따라 효과가 달라, 다양한 통증 유형과 소비자 니즈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신제약 노현민 마케팅 이사는 “파스의 명가로서 소비자들의 불편을 지속적으로 듣고 개선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신신파스 플렉스 시리즈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일상 속 새로운 통증 관리 솔루션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안국약품, 산불 피해 이재민ㆍ지역사회 위해 5000만원 상당 건강식품 기부
안국약품은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총 50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기관지 건강과 체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 등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건강식품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참여하고 있는 ‘약업계 의약품 긴급구호 네트워크’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으며, 기부한 물품은 영남권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피해를 겪은 지역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산불 진화 및 복구를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안국약품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아제약, 색소침착치료제 멜라노팅크림 광고 온에어

▲ 동아제약은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한다고 17일 밝혔다.
▲ 동아제약은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한다고 17일 밝혔다.

TV 광고는 전년도에 이어 배우 박지현이 출연한 광고로 17일부터 재개하며, TV 광고 외에 디지털 콘텐츠를 신규로 선보인다. 

디지털 콘텐츠는 주 타겟층인 3040 소비자들의 Funnel(고객이 제품을 인지하고 구매까지 도달하는 단계)별로 구성해 멜라토닝크림에 대한 제품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규 디지털 콘텐츠는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일상의 소재를 담았다. 색소 침착된 피부 때문에 사진 보정 어플에 의존할 수밖에 없을 때,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여행, 골프 등 색소 침착된 피부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멜라토닝크림을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TV와 유튜브 등 디지털 매체와 동아제약의 주요 공식 SNS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멜라토닝크림(이 약 1g 중 히드로퀴논 20mg 함유)은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여 과다 침착 된 색소를 탈색해주는 ‘색소침착치료제’다. 

주성분인 히드로퀴논은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효소인 타이로시나아제를 억제해 멜라닌이 과도하게 생성되는 것을 방지하며, 멜라닌이 생성되는 멜라닌세포의 멜라닌소체 모양을 변화시켜 과다 침착 된 색소를 탈색하는 이중 작용으로 피부 색소침착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용량은 두가지로 30G은 얼굴의 색소침착에 사용하고, 대용량 50G 제품으로 얼굴뿐 아니라 색소침착이 생긴 다양한 피부에 사용하면 효율적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멜라토닝크림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디지털 광고의 소재처럼 색소침착은 일상속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다”며 “히드로퀴논을 함유한 멜라토닝크림으로 침착 현상이 더 심해지기 전에 색소침착 완화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내달 14일 수입화장품 정책설명회 개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내달(5월) 14일(수)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2025년 수입화장품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화장품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화장품 주요 정책 방향과 수입절차의 이해 증진 및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하며, 수입화장품 업무를 수행하는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란 전언이다.

행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최하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서 주관을 맡아 설명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정책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1부 △2025 화장품 정책방향 및 제도 변경사항 안내 △화장품 표시 광고 지침 개정사항 △기능성화장품 심사기준 및 민원사례 △화장품 표시 광고 감시사례, 2부는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와 마케팅솔루션 △화장품 시장현황과 산업동향 △화장품 안전성 평가 △화장품 표준통관예정보고 가이드 △화장품 책임판매관리자 교육 안내 등으로 구성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정책설명회는 수입화장품 업계가 최신 제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화장품시장의 트렌드와 마케팅솔루션, 산업 동향 및 화장품 안전성 평가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실무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협회는 앞으로도 업계와 정부 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안전한 수입화장품 유통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올바이오파마, 국가산업대상 연구개발 부문 2년 연속 수상

▲ 한올바이오파마가 ‘2025년 국가산업대상’의 연구개발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 한올바이오파마가 ‘2025년 국가산업대상’의 연구개발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가 ‘2025년 국가산업대상’의 연구개발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후원하는 시상으로, 기술혁신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국내 신약개발 경쟁력 강화와 국가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자사 중심의 연구개발(R&D)을 넘어, 전략적 오픈콜라보레이션(Open Collaboration)을 통해 글로벌 기술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는 전언이다.

사측에 따르면, 최근 한올바이오파마는 이뮤노반트(Immunovant)에 기술이전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Batoclimab)’과 HL161ANS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바토클리맙은 지난 3월 중증근무력증에 대한 임상 3상 결과에서 경쟁사 대비 우수한 효능을 보이며 효능, 안전성, 편의성 모든 면에서 HL161ANS가 동 계열 최고 치료제, 일부 적응증에서는 계열 내 최초 치료제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입증했다. 

HL161ANS는 지난해와 올해 초 그레이브스병 및 난치성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등록임상에 진입했다.  

또한 중증근무력증과 만성 염증성 다발성 신경병증(CIDP)을 포함한 추가 4개 적응증에 대해 FDA로부터 IND 승인을 받아, 2026년까지 최대 10개 적응증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뉴론 파마슈티컬즈(NurrOn Pharmaceuticals), 대웅제약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파킨슨병 치료제 HL192는 임상 1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한 후, 환자 대상 임상 진입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안구건조증 치료제 탄파너셉트(Tanfanercept) 역시 대웅제약과 함께 지난해 임상 3상에 진입해 2026년 탑라인(Top-line) 결과 발표를 목표하고 있다. 바토클리맙의 일본 내 허가를 위한 준비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한올바이오파마는 미국 턴 바이오사(Turn Biotechnologies)와 세포 리프로그래밍(Cell Reprogramming) 플랫폼 기술에 대한 독점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하며, 혁신 기술 기반의 신규 치료 영역으로도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글로벌 산업기술협력센터 공동연구 과제 선정 ▲국가산업대상 연구개발 부문 수상 등 다양한 대외적 성과를 거두며 연구개발 중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 정승원 대표는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제를 제공하고자 하는 한올바이오파마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치료제를 제공하고, K-바이오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GC녹십자,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 선정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질병관리청이 국산 mRNA 백신 플랫폼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팬데믹에 대비해 안정적으로 백신을 공급하기 위해 mRNA 백신 플랫폼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5052억원을 투입해 mRNA 백신의 비임상 단계부터 품목허가까지 정부가 지원한다.

올해는 이 사업의 첫 진입 단계로 질병청에서 선정한 기업들의 비임상 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올해 동물에서의 비임상 시험 결과 확보와 임상 1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대표 백신 개발사인 GC녹십자는 지난 2019년부터 mRNA 및 지질나노입자(LNP, Lipid Nanoparticle) 전담 연구팀을 신설해 관련 연구를 지속해왔다. 

연구팀은 현재 mRNA 플랫폼 및 LNP 등 자체 핵심 기술을 구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안전성 및 면역원성이 우수한 코로나19 mRNA 백신을 개발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mRNA 생산설비에 대한 준비도 이미 마쳤다. 2023년 백신 공장이 위치한 전라남도 화순에 mRNA-LNP 제조소를 구축해 전 공정을 모두 자체 기술로 개발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백신 국산화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mRNA 백신 개발을 본격화하려 한다”며 “검증된 자사의 백신 플랫폼 기술을 토대로 국내 차세대 mRNA 백신 연구를 위한 가능성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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