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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나무심기 캠페인 통해 '초록 희망의 숲' 조성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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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나무심기 캠페인 통해 '초록 희망의 숲' 조성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5.04.2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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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나무심기 캠페인 통해 '초록 희망의 숲' 조성

▲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28일(월),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임직원 나무심기 캠페인을 개최해 ‘초록 희망의 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28일(월),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임직원 나무심기 캠페인을 개최해 ‘초록 희망의 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28일(월),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임직원 나무심기 캠페인을 개최해 ‘초록 희망의 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의수협 류형선 회장을 비롯해 의수협 임직원 약 200여명이 참여, 약 5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의수협은 최근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빠른 회복을 바라는 제약업계의 염원과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초록 희망의 숲’을 조성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의수협 임직원들은 나무심기에 직접 참여해 산불 피해민들의 아픔을 되새기면서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이 진행된 노을공원은 원래 쓰레기 매립지였으나, 2011년부터 노을공원 시민모임의 노력 속에 다양한 기업과 단체가 나무심기에 참여해 ‘평화의 숲’으로 변해가고 있다.

이번에 의수협이 조성한 ‘초록 희망의 숲’도 노을공원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형선 회장은“최근 산불로 인해 많은 분들이 아픔을 겪으시는 것을 보고 안타까웠다”며 “산불 피해 회복과 지구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제약업계의 염원을 담아 협회 임직원이 직접 숲을 조성하는 캠페인을 가져 매우 보람있고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의수협은 앞으로 이번 캠페인 외에도 회원사와 협력해 환경보호 및 사회적 약자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의약품 등 제조(수입)관리자 교육 실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오는 5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코엑스 마곡 강의실(서울 강서구 마곡동)에서 ‘의약품 등 제조(수입)관리자 교육’을 대면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면 교육은 코로나 이후 협회에서 실시하는 첫 오프라인 교육으로, 이를 통해 그동안 진행했던 온라인 교육의 단점을 해소하고, 교육의 질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강의는 완제ㆍ원료 특화 과정으로 △의약품 허가(신고)제도의 이해(김앤장 법률사무소 김인범) △제조(수입)관리자의 역할과 책임(명인제약 진병조) △품질보증을 위한 Quality System(한국화이자제약 최혜령) △의약품 QbD의 이해(유유제약 김경원) △무균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바이오미 김부선) △주요 GMP 정책방향(식약처 의약품품질과 정수경) △ICH Guidelines(한국규제과학센터 오정자) △의약품 등의 수출입 통관 실무(한국원산지정보원, (전)관세청 통관국 황남재)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교육 홈페이지(https://pharmedu1.kpta.or.kr/edu/)에서 5월 2일(금)까지 신청할 수 있다.(선착순 마감)

교육 수강생들에게는 협회에서 제작한 ‘2025 약사관계 법령집’(10만원 상당)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 교육은 약사법 제37조의2에 의거, 제조(수입)관리자의 역량을 높여 품질이 확보된 의약품등을 제조ㆍ수입하고, 의약품등 안전성·유효성 확보하기 위해 2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다.

 

◇대원제약 정맥ㆍ림프순환 개선제 뉴베인, 누적 판매 1000만 포 돌파

▲ ​​​​​​​대원제약은 정맥ㆍ림프순환 개선제 ‘뉴베인액‘이 지난 3월 기준 누적 판매 1017만 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 대원제약은 정맥ㆍ림프순환 개선제 ‘뉴베인액‘이 지난 3월 기준 누적 판매 1017만 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정맥ㆍ림프순환 개선제 ‘뉴베인액‘이 지난 3월 기준 누적 판매 1017만 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뉴베인은 하지 중압감, 부기, 통증 및 하지 불안 등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함량 트록세루틴 제제로, 2020년 7월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하루 한 포, 물 없이도 섭취 가능한 간편한 제형을 통해 현대인의 바쁜 일상에 최적화된 복용 편의성을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뉴베인은 고윤정, 김신록 등 유명 배우들을 모델로 발탁해 TV 광고를 진행하며 대중 인지도를 크게 올린 바 있으며, 올해는 20-50 여성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다리를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스포츠 분야에서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2024년에는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의 스폰서로 참여한 바 있으며, 올해는 ‘2024-25 KBL 프로농구 정규리그‘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현장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서고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뉴베인 천만 포 판매는 제품의 효과와 편의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뉴베인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 출시

▲ 동국제약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신제품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을 출시한다.
▲ 동국제약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신제품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을 출시한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신제품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을 출시한다.

동국제약이 지난해 10월 인수한 자회사 리봄화장품과 함께 선보이는 센텔리안24 브랜드의 첫 번째 마데카 크림 시리즈 제품이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은 꽉찬 리프팅을 선사한다.

피부 노화의 속도를 늦춰 보다 건강한 상태로 전환시키는 ‘저속노화’ 콘셉트를 담아 다각도 리프팅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한다.

피부 칸에 수분을 촘촘하게 채우고, 피부선을 탄탄하게 정돈하며, 얼굴 전체를 끌어올리는 ‘피부 저속노화 3단 매커니즘’을 통해 피부 탄력을 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민낯의 피부도 밝혀주는 광채까지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은 건조 노화, 모공 노화, 광 노화 등 노화의 핵심 원인을 정밀하게 분석해 기존 ‘더 마데카 크림’ 대비 2.5배 강화된 안티에이징 효과를 갖췄다.

특히, 동국제약의 병풀 유래 피부과학 핵심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기반으로 한 ‘복합-TECA’를 함유했으며, 탄력 개선을 위한 ‘콜라겐-TECA’, 브라이트닝을 위한 ‘비타-TECA’,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보습 성분인 ‘세라-TECA’가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한번에 케어해 준다.

또한,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에는 유효 성분의 흡수 속도, 흡수 깊이, 흡수량 개선을 위한 무빙-TECA 기술을 적용해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이 안정적으로 침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담당자는 “신제품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은 노화가 빨라진 피부를 저속노화 흐름으로 전환시켜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라며 “강력한 탄력 케어와 안티에이징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은 5월 1일 신세계홈쇼핑을 시작으로 5월 2일에는 GS홈쇼핑과 CJ홈쇼핑, 5월 5일 KT알파 쇼핑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GC녹십자웰빙 어니스트리, 건기식 ‘쾌변엔 차전자피’ 출시

▲ GC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회사인 어니스트리가 장 건강과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쾌변엔 차전자피’를 출시했다
▲ GC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회사인 어니스트리가 장 건강과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쾌변엔 차전자피’를 출시했다

GC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회사인 어니스트리(대표 복정인 김상현)가 장 건강과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쾌변엔 차전자피’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쾌변엔 차전자피’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차전자피(차전초 껍질)를 주원료로 한다.

차전자피는 수분을 흡수해 팽창하는 성질로 인해 장 내에서 부피를 늘리고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변비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증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쾌변엔 차전자피’는 1일 섭취량 기준 차전자피 50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85%의 고순도 차전자피를 사용했다.

또한, 프락토올리고당, 알로에베라겔, 푸룬농축분말 등 부원료 8종이 추가로 함유되어 배변 활동뿐 아니라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합성향료, 착색료, HPMC 등이 인공 첨가물이 함유되지 않은 식물성 차전자피만을 담았으며, 목넘김이 편한 3mm 소형 환 제형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어니스트리 관계자는 “불규칙한 식사와 좌식 생활 등으로 장 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며 ““쾌변엔 차전자피는 고함량의 식이섬유를 함유해 장 건강을 보다 과학적이고 균형 있게 관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어니스트리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장 건강 전문 라인업을 확장하고,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쾌변엔 차전자피’는 GC녹십자웰빙 공식몰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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