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들어와서는 월초의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하락해 원점으로 돌아와 버렸다.
현재 주가는 가장 많은 매물대에 걸려 있어 일단은 이를 벗어나야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격적인 시세를 내려면 매물 집중구간인 15,600원을 넘어서야 한다.
올해 3월 관리종목에서 탈피한 신풍제약은 올해 지난해보다 9%가량 증가한 약1천2백억원의 매출과 약 6% 늘어난 3백4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신풍제약은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데, 회사측은 경영권 안정을 위한 지분 매입이며 향후 추가로 지분을 매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2일종가는 50원 상승한 12,350원, 거래량은 45,360원을
나타냈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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