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작용하며 주사 바늘이 필요없는 이 진통제에는 살균된 리도카인 가루가 함유되어 있으며, 국부에 바르면, 1~3분 안에 작용하기 시작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109명의 환자들이 포함된 임상 시험에서 나타난 징고의 일반적인 부작용에는 약을 바른 부위가 붉어지는 것과 부풀어 오르는 것등이 있었다.
한편, 회사측은 1,800만건 이상의 소아 정맥 주사 과정이 매년 실시되고 있다고 전했으며, 성인들에 대한 이 약의 사용도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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