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30일)부터 전국 1만8000여 약국에서 타미플루 투약이 가능하다. 복지부는 보건소를 통해 약국당 50명분씩 타미플루 공급을 완료했다.
이에따라 환자들은 병의원에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조제 받을 수 있게 됐다.
약값은 정부 비축분인만큼 무료이지만 병·의원 진단의 경우 진료비는 내야 한다.
복지부의 이번 조치는 하루 평균 4000여명씩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따른 비상조치의 일환이다.
사진은 타미플루와 낱알 모습.(제공 홍승표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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