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0분의 운동을 추가하는 것이 더 건강한 생활 방식에 대한 해답이라고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의 피터 브루베이커 교수가 최근 밝혔다.

브루베이커 교수는 “체중이 줄지 않더라도 정기적인 육체적 활동으로부터 엄청난 이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매일 더 많은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한번에 모든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여기 저기서 몇 분 정도 필요한 만큼 운동을 추가하면 되며, 걸을 것을 권고했다. 걷는 것은 쉽고, 효율적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계단을 이용하는 것과 같은 일들을 통해 매일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발견하라고 조언했으며, 체중 감소에 대해 너무 염려하지 말고, 감량을 원한다면, 하루 60분의 운동이 시작하기에 좋은 정도라고 설명했다.

한편, 브루베이커 교수는 현실적인 기대치를 설정하라고 밝히면서, 변화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