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신호탄이 울렸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1일 엑스포입장권 예매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전해왔다.
한방엑스포 공식후원은행인 농협중앙 회 충북지역본부 주관으로 농협 북문로지점에서 개최된 이날 행 사에는 이수성 엑스포조직위원장, 정우택 충북도지사, 이강을 농 협 충북지역본부장 및 충북도내 주요기관 단체장 100여명이 참석 하여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기원과 입장권 예매 개시를 축하했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목표관람객 105만명 달성을 위해 입장권판매 대행기관인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를 비롯, 전국 1800여 지점 에서 예매가 실시될 예정이며 신한은행 970여 지점과 인터넷예매 사이트인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도 구매가 이루어져 8월말까지 5개월간 70만매를 목표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입장권 사전예매 시 현장 판매가보다 최고 38%까지 할인된 금액 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되는데 보통권은 어른 1만원, 청소년 8천원, 어린이 6천원이며 어른 2명과 어린이 2명을 기준으로 한 가족권 은 2만5천원으로 1만5천원의 할인혜택도 볼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입장권소지자에게는 엑스포행사장은 물론 청풍 문화재단지, 청 풍랜드 등 지역내 관광지와 제천인근 지역인 단양의 온달동굴과 천동동굴 이용 시에도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중부내륙 중심권의 관광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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