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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오면 제약협회서 한번 더 봉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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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오면 제약협회서 한번 더 봉사하고 싶어요
  • 의약뉴스
  • 승인 2010.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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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만난 윤석근 일성신약 대표는 밝아 보였다. 한동안 제약협회장 직무대행으로 이름이 오르내렸으나 지금은 야인으로 돌아가 회사일에 진력하고 있다.

윤대표는 "의약분업 10년이 되는 올해를 기점으로 의약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쌍벌죄, 저가구매인센티브제 등 약계를 둘러싼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며 이경호 회장, 류덕희 이사장 등 신임 집행부가 이런 일에 적극 신경써 줬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냈다.

그리고 협회를 위해 한 번 더 일할 기회가 생긴다면 성심껏 맡은바 일을 충실히 하겠다는 다짐도 했다.

최근에는 금융과 관련된 펀드에 관심이 많다. 특히 중국의 경우 인구는 우리의 20배이지만 제약시장은 3배에 불과해 국내 제약사들이 적극적으로 공략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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