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원장 허주엽) 교류협력본부 CS팀은 지난 7월 한달간 행복한 아침 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복한 아침을 여는 재밌는 CS활동을 통하여 긍정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에너지를 충전하여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따뜻한 미소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기획되었다는 설명이다.
캠페인 내용으로는 부서별로 Smile운동, 상호 칭찬, 간식 나누기, 아침 스트레칭, 재밌는 유머 나누기 등이 전개되었으며 개인은 행복 쿠폰 미션 완수하기, 나만의 행복한 아침 비법 공개하기 등에 참여하였다.
행복 쿠폰 미션은 동료에게 Free-Hug, 어깨 안마, 커피 타주기 등을 제공하고 Sign을 받아 10가지 미션을 완수한 뒤 CS파트에 제출하는 것이고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소정의 선물이 제공하였다.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이벤트로 모닝 cheer-up 행사를 가졌으며 보직자 분들이 봉사자로 나서 출근길 직원들에게 격려의 아침 인사를 전하며 간식과 음료수를 제공하였다. 또한 사내 웃음치료 전문강사를 활용하여 웃음을 통하여 밝고 활기찬 아침을 여는 법에 대해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웃음치료 특강을 개최하였다.
장연신 CS파트장은 "‘내부고객 만족’이 CS향상의 근간"이라면서 "앞으로 CS트렌드는 ‘서비스를 잘 제공하자’의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에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자연스럽고 따뜻한 서비스 마인드를 갖추자’의 내면부터 꽉찬 서비스의 개념으로 패러다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주엽 원장은 “이번 행사가 직원들의 행복 마인드 고취 및 밝은 서비스 문화 창출에 기여했다면”서 앞으로 행복한 아침 열기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자연스럽고 밝은 병원 서비스 문화를 강화해 나가자고 교직원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