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이춘엽 전무는 GSK의 커머셜 디렉터로, 탁월한 리더쉽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왔을 뿐 아니라, 건전한 사업 활동을 통해 국내 의약계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춘엽 전무는 1985년 업존 코리아에 입사한 이래, 얀센 차이나 등을 거치며 약 20년 간 제약업계에 몸 담아 왔다.
이 전무는 현장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과 다 년간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며 GSK 성장을 견인해왔다.
그리고, 시장 조사를 통해 질병 및 제품에 대한 의사와 환자들의 이해와 요구를 분석해, 최적의 마케팅 방법을 채택해 왔으며, 해외로부터 선진 마케팅 기법 도입에 앞장서 왔다.
이 전무는 국내 제약사와의 파트너쉽을 강조하며, 편두통 약 등 주요 제품의 라이센스 아웃을 활발히 추진해왔다.
또, 각계의 연구원 및 의사 약사를 대상으로 세계 최고 석학들과의 학술 세미나, 심포지움을 개최하는 등 해외 최신 의학 정보와 트렌드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국내 제약 업계의 발전에도 기여해왔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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