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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비툭스, 새적응증 FDA 승인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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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비툭스, 새적응증 FDA 승인 임박
  • 의약뉴스
  • 승인 2003.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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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학요법 병용, 결장암 치료제로
12일 임클론 시스템(ImClone System)과 BMS(Bristol-Myers Squibb)는 FDA가 전이성 결장암치료제로써 다른 화학 약제와 병용 사용에 대한 에르비툭스(Erbitux)의 적응증을 재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는 새로운 임상이 표준 화학요법과 에르비툭스 병용 요법을 테스트하게 될 것이며, 이것은 승인을 가속화시키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욕에 기반을 둔 임클론사에서 만들어진 에르비툭스는 종양 세포의 표면에서 발견되는 단백질을 막아준다.

새로운 매커니즘에 의해 작용하기 때문에 이것은 새로운 암치료제에서 가장 쉽게 관찰되는 것 중에 한 가지였다.

BMS는 이 약의 공동 판매권을 사들인 바 있다.

최초의 임상에서 에르비툭스가 암 종양을 위축시키는 효과가 다소 있음을 보여준 바 있으나, FDA 승인을 얻기 위해 몇몇 실험들이 계속 되어졌다.

임클론사가 BMS와 협력한 얼마 후 FDA는 충분한 임상 데이터가 없다며, 에르비툭스의 검토를 거부한 바 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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