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약 아밸라이드(Avalide) 약 6천4백만 정이 이 약의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제조상 오류로 인해 회수됐다고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와 사노피-아벤티스가 최근 밝혔다. 다우 존스 뉴스와이어의 보도에 따르면, 이 약 가운데 일부는 예상보다 위에서 덜 용해될 수 있는 이르베사르탄(irbesartan)이라는 유효 성분을 포함하고 있을 수 있다. 이번에 회수된 아밸라이드는 미국, 푸에르토리코, 캐나다, 멕시코, 아르헨티나에서 판매됐다. 이번 회수는 최근 몇 달 사이에 조치된 이 약의 두 번째 회수이다. 약 6천만 정이 지난 9월에도 회수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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