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대표 김진호)은 올해 GSK학술상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이민수 교수, GSK 젊은 의학자상에 조선대학교 병원 김재민 교수를 선정, 지난 24일 여의도 63빌딩 총회장에서 열린 제46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추계 정기총회에서 학술지원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GSK 학술상과 젊은의학자상은 신경정신분야의 학술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젊은 의학도들을 지원, 양성하기 위해 지난 99년 제정된 이래 올해로 5년째를 맞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총 1천400만원의 학술지원금과 상패가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