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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경영난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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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경영난 '공청회'
  • 의약뉴스
  • 승인 2002.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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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4일 홀리데이인 서울에서


수도권 4개지역( 서울, 경기,인천, 강원 ) 병원생존을위한투쟁위원회 공동으로'병원경영난'을 주제로 공청회가 열린다.

서울시병원회(회장 유태전)는 4개지역 병생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공청회가 4일 오후 3시부터 마포 홀리데인서울호텔 열린다고 밝혔다.

공청회는 '위기의 국민의료, 병원이 무너진다'는 테마로 병원 경영난과 인력난의 문제점과 대책이 제시될 예정이다.

공청회는 윤문수 가톨릭성모병원장, 유승흠 연대의대 교수, 양명생 심평원평가위원, 한천수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주제발표후, 이석현 고대구로병원장, 홍정룡 동부제일병원장, 권준욱 복지부 보건정책과장, 시민단체의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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