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3월 27일까지 접수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맞이하게 된 ‘둘코락스-에스 약사자녀 그림공모전’ 은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국 약사와 그 자녀들에게 ‘약사’라는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에스와 약사들간의 신뢰감을 다지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는 오는 2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이며 응모대상은 개국약사의 자녀(손자녀) 중에서 초등학생 혹은 미취학 어린이가 해당되며 ‘어떻게 하면 존경 받는 약사가 될 수 있을까?’, ‘우리 엄마(아빠)는 자랑스러운 약사에요.’ ‘나는 OOO를 연구해서 세계 최고의 약사가 될 거예요’ 등의 주제를 택일하여 그림으로 창의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그림규격은 나이에 따라 8절지(미취학, 1~3학년)와 4절지(4~6학년)로 구분되며 제출 시, 제목과 50자 내외의 그림설명, 참가자명과 학교 및 학년, 약사 및 약국명(전화번호와 주소)을 게재해서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 40-883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둘코락스 담당자 앞’ 으로 보내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4월 12일 약사공론과 약사넷(www.yaksanet.co.kr),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홈페이지 (www.bikr.co.kr)에 게재될 예정이며 둘코락스-에스상 1명에게는 디지털 캠코더, 최우수상 2명에게는 디지털 카메라, 우수상 3명에게는 X-box 1세트, 재치상 6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0만원권, 그리고 참가자 전원에게 수채물감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공모전을 주관하는 둘코락스-에스 마케팅 담당자는 “약국 직능의 변화와 바쁜 업무, 경기 불황으로 어깨가 쳐진 약사들로 하여금 자녀들의 그림을 통해 ‘약사’라는 직업이 환자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가치있고 신뢰받는 직업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고 그들의 자녀들에게는 부모님의 직업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둘코락스-에스가 약사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제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02-709-0092)으로 하면 된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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