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는 지난 14일,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부산시민들과 함께 하는 ‘행복나눔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한익 한국건강관리협회장의 부산시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비롯해 천재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감동적인 무대,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3인 3색(뮤지컬배우 홍지민, 국악인 오정해, 째즈보컬 웅산)의 웅장하면서도 흥겨운 무대가 선을 보였다.
또한, 이진복 국회의원, 김석조 부산의회의장, 허남식 부산시장, 임혜경 부산교육청교육감 등의 내외 귀빈과 800여명의 부산시민이 참석해 건강과 문화가 하나 되는 행복나눔음악회를 함께 관람했다.
이 자리에서 조한익 회장은 “이번 행복나눔음악회 행사를 계기로 더욱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해 국민의 건강과 삶의 풍요를 높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은 지난 4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 날 기념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메디체크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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