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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협회,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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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협회,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시상식 성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2.11.1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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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영순, 이하 인구협회)는 원치않은 임신예방을 위해 실천적인 캠페인을 추진해온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를 격려하기 위해 16일,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2012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전해왔다.

'책임질줄 아는 청춘들의 가을날‘이란 주제로 개최 된 이번 시상식에는 총 190여명의 서포터즈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대상은 창원대학교와 경상대학교 연합팀인 ’性(성)인권위원회‘팀이 수상했다.

인구협회 서정애 과장(서포터즈 담당)은 “이번 시상식 제목처럼 책임질줄 아는 청춘들의 멋진 나날이 계속될 수 있도록 생명사랑 서포터즈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생명사랑 서포터즈는 2009년부터 시작됐으며 매년 각 지역 대학교를 중심으로 인공임신중절 예방을 위한 가두캠페인, 홍보부스 운영, 교내 자원봉사 등의 자발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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