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의 2014년 연간 운영실적 및 2015년 연간 운영계획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2014년 CP 운영체계 강화와 공정거래 관련 교육 및 전파, 모니터링 및 인센티브 등을 통해 CP 등급평가에서 AA를 획득했다.
세부적으로는 CP 운영체계 강화에 있어 CEO의 의지 전파를 강화하고, 자율준수관리자 변경, Compliance 조직 강화 등이 있었으며, 공정거래 관련 교육 및 전파에서는 CP교육 및 테스트 실시, 공정거래자율준수 편람 3판, 증보판 발행, 직원 인지도 조사가 있었다.
또한 모니터링 및 인센티브에서는 사전업무협의, 분기별 정기 모니터링 및 특별 모니터링, 모니터링 개선 제안자 등에 대한 인센티브가 있었다.
2015년에는 CP 운영체계 강화 방안으로 2015년 행동강령 선포식, 임직원 자율준수 확대 및 상시 모니터링 가동, 교육 및 모니터링 강화, Tone at the top 지속을 계획하고 있다.
공정거래 관련 교육 및 홍보에 있어서는 CP 교육, CP 사규 개정 및 편람 4판 발행, 직원인지도 조사, 지표별 시계열 분석을 통한 CP 개선에 반영 등을 계획했으며, 모니터링 및 인센티브에 있어서는 사전업무협의 지속, Compliance day 신설, CP 우수직원 포상 등이 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