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전국의 신경과 의원이 300개소를 넘어섰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현재 전국의 신경과 의원은 총 304개소로 앞선 4분기 대비 10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6개소가 늘었다.

지역별로는 앞선 4분기와 비교해 대구에서 3개소, 경북에서 2개소, 서울과 경기도, 부산, 강원, 제주 등에서 1개소씩 늘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과 대구에서 각 4개소, 경기도에서 3개소, 경북에서 2개소, 부산과 강원, 울산, 제주, 등에서 1개소씩 늘었고, 인천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
1분기 현재 신경과 의원 수는 서울이 56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45개소, 대구가 35개소, 부산이 24개소, 전북 20개소, 광주 18개소, 대전과 경북이 각 17개소, 충남이 14개소, 충북과 경남이 각 12개소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전남이 9개소, 인천과 강원이 8개소, 울산 4개소, 제주 3개소, 세종은 2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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