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지난 1년간 전국 요양기관이 1437개소 증가, 10만 2634개소로 확대됐다.
종별로는 차이를 보여 병원과 요양병원,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은 감소했지만, 상급종합병원과 정신병원, 의원, 치과병원, 치과의원, 보건의료원, 약국, 한방병원, 한의원 등은 늘어났다.

특히 의원은 833개소가 늘었고, 약구근 375개소, 치과의원은 162개소, 한의원은 87개소라 늘었다.
이 가운데 의원은 서울에서 327개소, 경기도에서 254개 늘었고, 약국은 서울에서 117개소, 경기도에서 104개소가 늘었다.
이와는 달리 치과의원은 경기도에서 72개소가 늘었지만, 서울에서는 1개소만 늘었고, 한의원 역시 경기도에서 58개소가 늘어나는 동안 서울의 증가폭은 12개소로 13개소가 늘어난 대구보다 적었다.
요양병원은 2개소가 늘어난 강원과 1개소씩 증가한 부산과 인천, 광주 이외에 대부분의 지역에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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